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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돌치레,두돌치레 아기 고열 극복 ~~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6. 05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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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잘 도루치레, 도루발이로 돌 전후에 한국 어린이들 이 아주 고생하는 시기가 온다는데, 사실 우리 아인 돌의 전후론 열이 38도 이상을 넘어 지속되거나 도루발이라는 게 별로 없었다.그러다가 올 것이 와야 하는데 두 돌이 지나 지금 돌 손질할 것인가, 돌 손질할 것인가.아무튼 의학적인 병명은 아니지만 며칠간 아이도 힘들어 엄마 아빠라도 최강 괴로워한 나날을 보낸 것 같다.애무에는 감기인 줄 알았다.어린이집도 다니고 계절도 바뀌고 아이도 더워지고 에어컨도 가끔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콧물도 조금 나고 미열도 나고....그런데 밤이 되니 아기열도 점점 오른 눈으로 밤을 새웠거든요.아침이 되자마자 소아과에 갔다.어머...그런데 편도염이라니요!!! 평소에 심각하게 말 안하는 의사선생님인데 "저희 ***가 이럴 정도면 정말 병이 많아서 아마 한동안 열도 많이 나고 먹지도 못할 것 같아요.아기가 잘 먹기 때문에 목 넘기기 쉬운 음식으로 하고, 약을 잘 먹이면서 경과를 한번 봅시다. 그리고 하룻밤 중고열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추가 해열제를 가지고 계십시오." 부들부들... "마침 그 뒷날이 연휴여서 어머니의 번선으로 계획해 놓았는데 모두 일시정지!! 편도염 편도를 구성하는 설편도, 인두편도, 구개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입니다.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. 주위 인후조직입니다.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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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했는데, 어떻게 여기까지... 되었는가? 마찬가지 나 바이러스 감염 1수 있게 어린이 집도 쉬기로 하고 꼭 아이에 맞추어 주기로 했습니다.


    소아과 약에 미량의 해열제 성분(우리는 아세트 아미노펜, 빨강 챔프 성분)이 들어 있어 우선 먹고 2시 나도 별 반응이 없으면 하고 욜지에 교차 복용을 했습니다.(이 부부 르펜--> 파란 색 점프) 같은 성분은 4태 테러 외의 성분은 2테테로 되도록 이 가끔 간격은 지키고 주는 것이 좋다.아!도중에 목놈킴이 쉽지 않는지 먹은 후 해열제를 조금 토했지만 10분 이내에 토했더니 다시 복용하는 것이 좋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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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해열제를 먹였고 아이도 지쳐 있었다.얇은 반소매에 기저귀만 붙이고 먼저 목 뒤, 겨드랑이, 사타구니 등을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 너무 힘들어 머리에 얹었다.나도 단지 고열 패치가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소아과 선생님은 권하지 않았다.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이 기화열을 잘 일으켜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.("간단한 샤워로 목욕은 괜찮다"고 한다).목욕은 아기가 피곤하니까 피할 것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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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밤새 보초를 서서 힘들었지만 우리 아이의 열이 조금씩 내려와 살았다. <열립니다> 앱 알림 설정을 해두면 아이의 체온, 해열제 복용 등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매우 좋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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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보리차와 배즙보리차는 열을 내리는 작용도 있으므로 수시로 마시게 하고 도라지 배 등은 목감기가 나쁘며 편도염에도 도움이 된다며 자주 먹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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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유와 시리얼 간식으로 빵이 본 인 과자를 먹기에는 목 넘김이 쉽지 않고 우유에 시리얼을 넣어 한 하나 0분 정도 불린 뒤 먹도록 했다.아이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시리얼도 부드러워져서 간식으로 먹기에는 괜찮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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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호박죽, 찹쌀가루에 호박을 잘게 썰어 반죽해 죽을 만든 후 차갑게 냉장 보관해주었다.호박은 면역에도 좋고 차가운 호박죽은 목 넘기기에도 불편해 아이가 괜찮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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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이스크림 편도 부어서 소아과 선생님도 조금 아이스크림은 괜찮다고 하고 열도 떨어져서 기력도 회복해서 먹였더니 후련해서 네가 너무 좋아.물론 많은 양은 안 되니까 소량으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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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닭죽과 닭죽은 간을 특별히 안 붙여도 맛있고 단백질도 보충해주는 기력회복 소식품이라 이번에도 기꺼이 대령님.물론 모든 소식은 충분히 식혀주는 걸로.


    소중한 돌멩이를 깨문 우리 아들 먹는 것도 힘들었던 지난 며칠 잘 견뎌줘서 고마워~ 우리 더 건강하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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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#부모i육아팁 #목감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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